이 이야기는 여섯 살 우주가 들려준, 아이의 눈으로 본 세상과 상상이 뒤섞인 작은 모험입니다.
옛날에 왕자핑이 섬에서 살고 있었어.
근데 섬에서 살고 있었더니
말을 타고 육지에 갔더니.
왕자핑이 다 왔어
그래가지고 말을 멈추고 보석을 따러간 다음
언제 다 오는 거야,
쿵쿵! 이렇게 했어
참고 그만 가보니까 너무 금방 왔어.
그래가지고 맛을 보면 짚고 점프 점프 뛰었어.
그래가지고 돌멩이를 점프점프 뛰어 가지고,
에메랄드를 주어서 오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을 점프하고 잡았어.
말을 다시 타고 다시 돌아왔어.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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