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0일.
햇살은 숨이 막힐 만큼 뜨겁고, 공기마저 후끈했던 하루.
하지만 자전거 페달을 밟고 바람을 가르며 달리니, 더위도 잠시 잊혔다.
달릴 땐 괜찮았는데,
멈추는 순간 이마에서 땀이 주르르 흐르고
목은 타들어 가듯 갈증이 찾아왔다.
그래도 그 더위 속을 달리는 기분은,
왠지 모르게 자유로웠다.
☆ 영상보기 ☆
https://youtu.be/oMneWy7q_R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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